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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가정식요리

이탈리아홈베이킹 - 건강식 야채수프와 라비올리 그리고 포카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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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야채수프에다 라비올리를 점심식사로 준비했어요.

야채수프로는 아스파라거스와 여기서는

뽀리(Porri - 대파보다 더 굵지만 더 연한 야채)와

강낭콩을 이용해서 만들어 라비올리를 넣어서 먹었습니다.

그리고 포카치아를 만들어서 어제 만들어 놓은 참치소스와 같이

곁들여 먹었습니다.

 

우선 포카치아는 숙성하는데 시간이 걸리니까

미리 준비해야 하니 뚝딱 해 놓습니다.

 

 

준비재료

 

따뜻한 물 300ml

빵용 이스트 3g

설탕 반의 반 숟가락

소금 반 숟가락

밀가루 200g

통밀가루 150g

올리브유 50ml

 

 

 

 

 

이스트를 넣고

설탕을 넣어 저어 주시구요,

그리고 소금도 넣어 녹여 주세요.

 

 

그리고 요번에 포카치아 할때 통밀가루도 넣었기에

올리브유를 좀 넣어 줬어요.

더 부드럽게 먹을 수 있거든요.

같이 넣어서 잘 섞어 주세요.

 

 

그리고 밀가루와 잘 섞이게 저어 주시구요.

 

밀가루를 많이 치대면 면이 질겨질 수 있으니

포카치아 할때는 그냥 숟가락으로만 대충 섞이게만

저어주고 1분 가열한 오븐에 바로 넣어 숙성시켜 주세요.

 

 

 

그리고

포카치아가 숙성될때

야채수프를 할건데요,

 

 

야채수프는,

 

 

준비재료(4~5인분)

 

뽀리 1대

(Porri-대파보다 더 크고 연한 파과 야채)

아스파라거스 250g

강낭콩 200g

라비올리 250g

 

 

아스파라거스와 뽀리(대파과 야채)는

잘라서 준비해 주세요.

 

 

 

 

물이 끓어 오르면 소금을 반티스푼 정도 넣어 주시구요.

야채를 넣어서 끓여 주세요.

 

 

 

이때 야채가 막~끓기 시작할때 라비올리를 넣어 줄겁니다.

이렇게 라비올리와 같이 1분정도 같이 끓여 줄거에요.

 

 

1분정도 되서 라비올리가 어느 정도 익었으면

라비올리를 잠시 꺼내 주세요.

 

 

 

그리고 빈을 넣어 주시구요.

 

 

냄비에 있는 모든 야채를 핸드블랜딩해 줄거에요.

 

 

다 같이 갈아준 후 떠오르는 거품을 제거해 주시구요,

 

 

 

포카치아가 잘 숙성이 되어서

익혀 줄건데요.

250도씨로 해서 밑부분을 25분간 가열해서 구워 주시구요.

그리고 아래 위 가열 10분, 위 가열 5분 해서 익혀 주세요.

 

 

 

 

 

 

야채수프는 포카치아가 익었을때

라비올리를 다시 넣고 가열해서

따뜻하게 해서 드시면 좋습니다.

 

좋은 식사 되세요~